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이 최근 판매대금 정산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, 업계에서는 '제2의 티메프 사태'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 이와 동시에 기업회생설까지 돌며,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.📌 정산 지연, 어떻게 시작됐나?2025년 3월 24일, 발란은 일부 입점사에 대한 판매대금 정산을 보류.발란 측은 "과거 거래와 정산 내용을 재검토 중"이라며, 3월 28일까지 지급 일정을 공지하겠다고 발표.🔗 출처: https://biz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25/03/27/2025032700237.html📉 재무 구조, 이미 위험 신호완전 자본잠식 상태 (2023년 기준 자본총계 -77억 원)영업손실 99억 원, 매출은 1년 새 56% 급감유..